유난히 더운 여름이네요....ㅠㅠ
한사랑아파트 가족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더운 여름입니다.
요즘은 대프리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대구가 덥다는데
대구사람이 서울 놀러와서 서울이 더 덥다는 말을 하는 것을 뉴스로 접했네요
수련관 차원에서도 관장님께서 아침마다 불러서 챙기십니다
어제도 급히 5층에 토막잠터를 설치 했구요
어떻게 하면 좀더 시원하게 지내게 할 방도가 없는지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고 또 방안을 지시하고 계십니다.
토막잠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기공사를 해야 합니다
말씀 드렸듯이 지금에 세대별 전선으로는 에어컨을 설치 할수 없다네요
그래서 에어컨을 설치 할수 있는 전기공사를 해야 하고 그것을 맞치면 에어컨 기사를
불러 설치를 요청해야 하고 그리고 더럽고 지저분한 방을 청소해야 하고 하는데요
전기공사 업자도 에어컨 설치 업자도 청소여사님도 퇴근하셔야 하니깐 직원이 직접 내려가 청소하고
업자에 사정사정해서 한곳 한곳 설치 한거랍니다.
층마다 설치는 무리겠지만 좀더 확충을 해보자고 예산도 검토하고
업자마다 일정도 조율하고 그리고 또 빈방도 있어야 하니 입주자와도
조율해야 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찌 됐든 수련관 관리자도 최선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냉풍기는 사용이 가능하다 공지하였으니 각자 세대마다 노력도 필요할듯합니다.
좀더 시원한 한사랑아파트를 위해 더더더 노력해 볼께요